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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말무지
새론불 슬림형 좌대발판 앞상판 달기 본문
지금은 팔아버렸지만 사진이 남아 뒤늦게 새론불 슬림형 좌대발판 앞상판 단 모습을 올려 봅니다. 전주쪽으로 시집 갔는데 잘 살고 있겠죠?
발판이 800x900 이라서 양쪽 날개 달고 나니 좀 더 넓게 사용해보잔 생각에 으말무지로 맹길어 봤슴다. 재료는 5T 알루미늄판과 알루미늄 파이프 및 오리발 등을 구입하였고 다리를 연결하는게 어려워 관절을 만오천원인가 주고 구입하여 만들었습니다. 발판의 미끄럼방지 슬라이더에 구멍을 하나 더 뚫고 이각볼트 등을 사용하여 연결했더니 아주 튼튼합니다. 밟고 올라서도 될 정도입니다.
이제 앞상판에 크랭크 올려 받침틀 장착하고 텐트치고 의자 놓고 아주 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사용하니 만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낚시할 때만 듭니다.
다만 단점은 발판무게가 점점 더 무거워진다는 것과 설치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진다는 점이죠. 철수시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깨가 아픕니다.
두 번 출조하였습니다. 한번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음 한 번은 1박을 해 보았습니다.
1박 후 이제 나이가 들어선지 건강이 좋지 못해선지 다시는 영 밤낚시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아니다! 강태공처럼 돌아가자! 그래 팔아버리자! 들어간 돈 생각치말고 좋다는 사람한테 싼값에 보내자!
결국 이렇게 으말무지로 만든 발판 부속품을 원가도 못건진 채 발판 판매 시 그냥 모두 함께 줘 버렸습니다.
아쉽지만 잘한 것 같습니다. 구입한 분도 아주 좋다고 사진까지 보내왔더군요.
모두 설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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