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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말무지
예초기 유모차 실험 본문
예초기를 등에 짊어지고 1,300평 밭에서 풀을 깍다보면 팔도 아프지만 어깨도 엄청 아픕니다. 그래서 유튜브 검색하다보니 유모차를 사용하는 분이 있어서 한 번 실험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아파트 쓰레기장에 나와있는 유모차를 밭에 가져와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초기를 유모차에 고정하기 위해 각목을 대고 고무바를 이용하여 튼튼히 유모차에 묶었습니다. 그런데 예초기 봉을 그냥 들기에는 팔이 아플 것 같아 집에 있던 탄띠를 사용하여 몸에 걸고 예초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초기가 장착된 유모차는 고무바를 이용하여 허리에 묶고 끌며 풀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바닥이 고른 평지에선 아주 편했습니다. 그런데 밭이 경사지고 울퉁불퉁한 곳에 이르자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풀을 깍다보면 유모차가 넘어집니다. 넘어지면 줄이 꼬여 갑자기 rpm이 높아지며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죽어라 살려 놓은 두릅나무 세개나 베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실험 후 내린 결론은 유모차 를 사용하려면 평평하고 돌없는 곳에선 조심스레 사용 가능하지만 울퉁불퉁한 밭이나 경사진 밭에서는 유모차 신경쓰랴 예초기 신경쓰랴 오히려 더 힘듭니다. 물론 제 입장입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현재 고민 중입니다. 도움되시길....
1)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유모차
2) 예초기를 묶기 위한 각목을 댄 모습
3) 탄띠와 허리에 묶기위한 고무바를 묶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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