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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 사용기

아임삭 AB 622W 송풍기 및 노즐개조 2차

으말무지 2021. 12. 20. 21:34

  1차 노즐 개조 후 사용해보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긴 노즐을 낑궈보니 송풍 중 혈압약통 어댑터가 약해서 지탱하질 못합니다. 그래서 2차로 어댑터를 튼튼하게 맹길었습니다. 진공청소기 노즐을 마음껏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성 후 사용해 보니 아주 편리했습니다. 다만 어댑터를 낑구는 방식이다보니 낑군 부분에 바람이 약간 샙니다. 이는 운동용 고무밴드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택배 받으면 추후 다시 올리죠.

 

1. 재료

  1) 볼트 두개 : M5,  길이는 플라스틱 파이프 내부에서 구멍을 통해 송풍기 걸쇠부분에 맞게 선택

  2) 플라스틱 파이프 : 외경 32mm, 두께 3T, 길이 60mm (길이는 청소기 노즐에 따라 결정)

  3) 열수축튜브 : 외경 40mm 이상으로 파이프에 충분히 낑굴 수 있을 것, 길이는 100mm 이상  

2. 어댑터 맹길기

  1) 파이프를 송풍기 노즐 삽입부분에 낑궈서 알맞게 위치잡고 파이프에 구멍 뚫을 자리를 표시해 놓는다.

  2) * 표시한 부분을 M5드릴날로 양쪽에 구멍을 뚫고 M5볼트를 낑궈본다. 뻑뻑하게 들어가야한다.

     * 일단은 볼트를 빼놓는다.

     * 파이프에 수축튜브를 집어넣고 열풍기나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수축시킨다.

     * 오른쪽, 즉 청소기 노즐이 들어갈 부분에 노즐을 낑궈보고 헐렁하면 수축튜브를 그 부분만 한겹 더 입힌다.

     * 구멍에 볼트를 안에서 밖으로 낑군다.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면 더 좋다.

     * 양쪽을 낑궈보고 확인한다.

 

3. 노즐어댑터 완성 모습

   청소기노즐과 어댑터를 결합 후 송풍기 연결부에 낑구고 오른쪽으로 돌려 걸어 놓는다. 볼트가 걸쇠역할을 하는 것이다. 근데 이 연결 부분이 바람이 샌다. 이는 운동용 고무밴드로 보수 예정

4. 완성모습

   진공청소기 브러쉬 노즐을 연결한 모습.

   청소기에 딸린 모든 노즐을 낑궈 사용해 보자!